공황장애 초기증상 극복방법

공황장애 증상/자가진단/극복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황장애 증상/자가진단/극복방법 까지 한번에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공황장애를 겪고 있지는 않은가요? 공황장애는 요즘 tv에서도 많은 연예인이 언급하는 증상 중에 하나일정도로 많은분이 겪고 치료를 받고있는 증상입니다.

 

공황장애가 의심되시는분은 아래의 글을 보시고 자가진단 후 극복방법 , 치료방법까지 보시면 아주 도움이 되실것같습니다.

 

 

공황장애 란?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 즉 공황발작(panic attack)이 주요한 특징인 질환입니다.

 

 

공황발작은 극도의 공포심이 느껴지면서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땀이 나는 등 신체증상이 동반된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극도의 불안 증상을 말합니다.

 

공황장애 원인

 

 

공황장애 의 원인은 병의 역사가 비교적 짧기 때문에 정확한 발병 원인에 대해선 드러나지 않고 있고 유전적, 생물학적, 심리적, 인지적요인 등 다양한 방면에서 연구하고 있으며 주로 심리적, 신체적 건강상태의 영향이 큰 것이 일반적입니다.

처음 겪은 사람은 이것이 공황장애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아래의 자가진단법을 통해 꼭 자신은 해당되지 않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

 

'공황장애'는 예기치 않는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DSM의 공황장애로 진단받기 위해서는 공황발작의 진단이 필요하다. DSM에 따르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비롯한 다른 신체적인 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다음과 같은 증상 중 네 가지가 10분 이내에 나타나는 것을 '공황발작'으로 봅니다. 

 

• 가슴이 떨리거나 심장박동수의 증가.땀이 많이 남.
• 손, 발 또는 몸이 떨리거나 흔들림.
•  
• 숨이 가빠지거나 질식.
• 질식할 것 같은 느낌.
• 가슴이 아프거나 압박감.
• 메스껍거나 구역질이 나고 뱃속이 불편함.
• 어지럽거나, 불편하며, 어지러우면서 약간의 현기증이 나거나 현기증이 날 때.
• 죽을 것 같은 느낌.
• 지각 이상(마비되거나 따끔따끔한 느낌).
• 몸에서 열이 오르거나 오한이 남.
• 비현실감 혹은 이인증(자기자신에서 분리된 거 같은 느낌).
• 미쳐버릴거 같은 두려움에 대한 제어 상실.

DSM의 '공황장애(panic disorder)'의 진단기준으로, 다음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한 달 이상 경험해야 한다.

• 공황발작에 대한 지속적인 염려 및 공황발작의 후유증(정신이상, 심장발작)에 대한 걱정
• 공황발작과 관련된 현저하게 부적응적인 행동변화(상황을 회피하는 행동)

 

* DSM 란 무었인가요?

미국 정신의학회(APA: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에서 출판하는 서적으로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편람에서 진단을 하는 데 사용하는 5개의 중심입니다.

 

공항장애 의 합병증

 

공항장애 왜 방치하면 안될까요? 공항장애를 방치하다 보면 합병증이 따라오는데요. 합병증까지 오게되면 증상이 더 심해지고 일상생활이 힘들어질수 있습니다.

 

때문에 꼭 그전에 치료하시길 바라며 공황장애 의 합병증으로는 공활발작 증세로 오는 우울증, 알코올 의존증, 공황발작이 일어나는 것을 두려워하다보니 공황장애가 더 심해져 다른사람에게 의존적 또는 공황발작 상황 회피성 , 강박증 , 과장공포증 , 스트레스로 인한 섭식장애 , 수면장애, 대인기피증 이 있습니다.

 

공항장애 치료 / 극복방법 

공황장애 극복방법 공황장애 치료는 왜 해야할까요? 알아서 서서히 낫지는 않을까요?

 

아니요. 공항장애는 대부분 자연스럽게 낫는 증상이 아니기에 꼭 미리 예방하시거나 초기에 진단을 받으시고 바로 치료에 들어가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많은분들이 초기에 크게 생각하지않고 치료를 바로 받지못하여 만정화된 공황장애가 적지않습니다. 그러니 공황장애가 의심되신다면 꼭 자가진단 또는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단받으시고 치료를 즉시 받으시길 바랍니다. 

 

1. 공황장애 극복방법 약물치료 

 

공황장애 극복방법 첫번째로는 약물치료가 있는데 대부분 약물치료라 하면 의존하게 될까 부정적으로 보기 마련이죠 하지만 정신과 약이라고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특히 공황장애에 쓰이는 약은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같이 쓰는 경우가 많은데 항우울제는 의존성도 없고 장기 복용해도 크게 문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황장애 의 대표적인 약물로는 SSRI(specific-serotonin reuptake inhibitor)와 같은 항우울제 약물과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의 항 불안제 약물이 있고, 필요에 따라 다른 계열의 약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약물 치료로 인한 증상 호전이 나타나려면 일반적으로 8~12개월 약물 치료를 유지해야 하니 참고부탁드립니다.

 

 

2. 공황장애 극복방법 인지행동 치료 

공황장애 극복방법 두번쨰로는 인지행동 치료 가 있습니다. 인지행동 치료는 함께 약물 치료와 함께 병행하는 것이 각각의 단독치료에 비해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란 생각과 감정, 행동 사이에 밀접한 연관성을 밝혀내어 왜곡된 생각을 교정하고 회피하려는 행동을 바로잡는 데에 초점을 두는 치료입니다.

 

결국 왜곡된 생각과 행동을 교정해서 불안이나 공포감, 공황발작을 감소시키게 됩니다.이를 위해서 자신의 증상이나 반응을 객관적으로 관찰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공황기록표, 기분기록표 등을 작성하고, 호흡 조절이나 근육 이완 등을 훈련하여 공황발작시에 일어나는 신체 증상 등을 스스로 조절하는 연습을 해 나가야 합니다.

 

공황장애 에 도움되는 일상습관 

적극적인 치료와 더불어 일상생활습관 에서도 몇 가지 노력이 도움되는데요. 높은 농도의 카페인은 공황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커피나 홍차, 에너지 드링크 등의 카페인이 포함된 식품을 과도하게 복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술은 마실 때에는 불안을 경감시켜주는 듯 하지만, 술기운이 빠지면서 공황을 오히려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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