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든꽃 버리기 부터 드라이플라워까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든 꽃 버리는 방법부터 드라이플라워 만드는 방법까지 알아볼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제가 난생처음으로 꽃이라는걸 사보고 꽃을 샀으니 화병까지 사보았습니다! 꽃에 돈을 쓰는걸 아까워하는 스타일이였고 항상 시들면 정리하기도 손이가 예쁘지만 좋아하지 않던 선물중에도 하나였습니다. 처음 꽃을 샀을떄 막상 받으니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향부터 전체적인 형태가 너무 예뻤고 "아 이 맛에 꽃을 사고 선물하구나"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느낀점이 꽃은 기분전환으로도 인테리어용으로도 너무 좋은걸 느꼈어요. 집에 꽃을 나두니 집안이 화사해지더라구요~ 이때까지는 좋았어요^^.. 꽃이 시들기 시작하는데 처음 꽃을 사보고 제손으로 직접 정리하다보니 어떻게 버려야하며 다들 어떻게 관리하시는지에 대해서 찾아보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에게도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시든꽃 버리기 

저처럼 이미 애는 갔구나 하는정도의 시든 꽃이라면 회생불가로 과감히 버리셔야하는데 여기서 꽃은 분리수거를 어떻게하나요? 물음이 생기실꺼에요. 저도 어떻게 버리는지 하고 찾아보았는데 엉첨 간단하더라구요~! 시든꽃은 종량제(일반쓰레기봉투)에 버리시면 된다고합니다. 여기서 시든꽃 버리기의 제 첫경험을 말씀해드리자면 정리하면서 꽃잎이 사방팔방 날아다닙니다.. 사진에서도 보이시죠? 인내심을 가지고 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시든꽃 드라이플라워 만들떄 주의할점

드라이플라워는 모든 종류의 꽃으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중요한 포인트는 생화중에서도 신선도 부터 건강한꽃! 바로 시든꽃은 피해야하는것인데요 그이유는 시든꽃으로 드라이플라워를 만들경우 말린다음에 남겨진 드라이플라워는 시든느낌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기에 이쁘지 않아요 

 

시든꽃 드라이플라워 만드는방법 

시든꽃 드라이플라워 만드는 방법은 먼저 모든 잎들을 제거해 꽃봉우리 전까지 줄기가 부드럽게 해주세요. 두번째 꽃 무리를 나눠주세요. 꽃의 종류에 따라 개별적으로 모으고, 특히 큰꽃 (장미와 같은 종)은 다른 꽃무리와는 별도로 묶어주어야 합니다. 세번째 꽃무리를 묶으세요. 줄기를 노끈 또는 집에있는 끈으로 매듭지어 묶어주고, 꽃이 미끄러지지 않게 단단히 묶어주는게 포인트입니다.네번째 꽃무리를 매달아주세요. 건조하고 선선한 벽에 매달아주시면 되는데 이때, 꽃이 걸리적 거리지 않는 곳에 매달고 여기서 매달떄는 삐딱하지않게 매발아야합니다. 자칫잘못하면 특정한 꽃이 돌출되기떄문에 꽅은 걸려있는 같은 방향으로 마르기떄문에 바닥이 보이는쪽으로 바르게 매달아주세요. 

아직 살아있는 싱싱한 꽃을 선택합니다!
줄기를 매끈하게 제거해줍니다! 저는 실수로 짧게 잘랐어요

드라이 플라워 만들려는 꽃송이가 많으면 위에 말한대로 꽃송이들끼리 잘 묶어주고 걸어주면 되는데 저는 살아있는 꽃송이가 하나뿐이라 하나로 만들어봤어요! 사실은 선선한 곳에 묶어서 말려줘야하는데 저희집은 걸떄가 없더라구요 이렇게 찍고 베란다 행으로 보냈네요. 

이번 글도 잘 보셨나요 ? 이렇게 시든 꽃 버리기부터 드라이플라워 만드는 방법까지 알아보았는데요~ 꽃이 정말 빨리 시들어서 너무 속상했어요! 위 사진도 하루전날 찍은 사진인데 애들이 이제 완전히 바닥만 봐요.. 완전 시들고 하나 살렸네요! 제가 잘못키운걸까요? 그래도 드라이플라워를 만들며 하나 남은 꽃송이를 들었더니 향이 너무 좋은거있죠! 너무 예쁘기도하고 향도 좋았어서 꽃을 정리하며 들었던 생각이 다 날라가고 이제는 제가 꽃을 자주 살꺼같은 느낌이네요. 여러분들은 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많은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 글도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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